총 2000억원 수요예측에 1조5150억원 자금 들어와
3년물, 5년물, 7년물 모두 언더 발행 성공
OCI도 모집 물량 두 배 자금 모아…금리는 오버 발행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엔무브는 3년물 700억원, 5년물 1000억원, 7년물 300억원 총 2000억원에 대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1조5150억원의 자금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3년물 7600억원, 5년물 6450억원, 7년물 1100억원이 각각 들어왔다.
SK엔무브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SK엔무브는 개별 민간채권평가사(민평) 평가금리 대비 -30bp(베이시스포인트, 1bp=0.01%포인트)~+30bp를 가산한 이자율을 제시했다. 3년물은 -15bp, 5년물 -20bp, 7년물 -37bp에서 모집물량을 모두 채웠다.
SK엔무브는 SK에너지에서 윤활유 사업부문이 물적분할됐으며, 윤활유의 주 원료인 윤활기유(Base Oil)를 중심으로 윤활유(Lubricant) 제품을 일부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울산 공장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스페인에 기유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선지훈 한국신용평가 선임연구원은 “고급 윤활기유 시장 내 안정적인 시장지위와 수요기반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우호적인 수급상황에서 영업실적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수요예측을 진행한 OCI도 모집 물량이 두 배가 넘는 자금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OCI는 2년물 300억원, 3년물 200억원 총 500억원에 대한 수요예측을 진행했는데 총 1330억원의 주문을 받아냈다. 2년물에는 530억원, 3년물에는 800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OCI는 개별 민평 평가금리 대비 -50bp~+50bp를 가산한 이자율을 제시했는데 2년물은 +44bp, 3년물은 +17bp에 모집 물량을 모두 채웠다. 이에 따라 800억원까지 증액도 무난히 가능할 전망이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