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군 청일면 신대리 산불 현장.(뉴스1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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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스1) 한귀섭 기자 = 30일 오후 4시 7분쯤 강원 횡성군 청일면 신대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 10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진화대원, 소방대원 등 인력 75명, 진화차와 헬기 2대 등 장비 11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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