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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 (금)

    점점 커지는 일본의 요구...이재명 "역사에 사과하십시오" [뉴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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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일본 교도통신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7일,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에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하여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국 국민의 이해를 구해나가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통령실은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이 국내로 들어올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공지를 냈습니다. 브리핑에선 일부 일본 언론이 '가짜뉴스'를 쏟아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30일)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규탄 대회를 열고, 윤석열 정권의 굴욕적 저자세와 퍼주기 외교로 일본 요구가 커지고 있다면서 굴욕외교의 진상을 낱낱이 국민에게 알리고 국민에게 그리고 역사에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강재연 (jaeyeon91@ytn.co.kr)
    강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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