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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테라·루나' 권도형 형기 끝나야 소환‥한국·미국이 송환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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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된 권도형 대표의 신병 확보와 관련해서, 한국과 미국, 양국의 쟁탈전이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는데요.

현지 취재 결과, 미국이 먼저 신청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몬테네그로 현지에서 조명아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50조 폭락사태의 핵심으로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된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국내외 언론의 취재가 집중되자 몬테네그로의 법무장관이 나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