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학원장 연수(사진=충남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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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국제뉴스) 박의규 기자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건전한 학원 문화를 조성하고 안전관리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30일(목) 아산지역을 시작으로 5월 말까지 도내 학원․교습소장 4,101명 대상으로 '2023년 학원(교습소)장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연수와는 달리 학원(교습소)장의 연수 참석 편의성을 고려하여 대상인원에 상관없이 도내 모든 시·군에서 18회에 걸쳐 충남교육청 주관으로 집합연수로 진행한다.
연수 주요 내용으로는 학원 운영 관련 주요내용 학원 관련 법령과 제규정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학원 노무관리 교육 등 운영자가 준수해야 할 기본사항을 담고 있다.
한편, 이번 연수는 법정연수 과목인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의 전문 강사와 '학원 노무관리 교육'을 충남교육청 노무사의 강의 진행으로 내실있고 알찬 연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본용 행정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빠른 교육환경 변화에 맞춰 학원·교습소도 스스로 변화를 모색하고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며, "학원·교습소 간 유대를 강화하고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알찬 연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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