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원내대표, 41억8661만원
31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정기 재산변동 신고 목록을 보면, 김 대표는 종전 신고가액 71억8596만원에서 올해 74억7957만원으로 2억9361만원이 증가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기다리며 활짝 웃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 대표는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소재 임야 등을 포함한 토지 보유액으로 총 2억2674만원을 신고했다. 울산시 남구에 있는 본인 소유의 상가와 아파트 등을 포함한 건물 보유액은 79억2418만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대출금 증가 등으로 채무는 7억9000만원에서 10억6736만원으로 늘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올해 41억8661만원을 신고해, 종전 신고가액 40억7295만원에서 1억1366만원이 증가했다.
주 원내대표는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반포아파트 등을 포함해 총 43억5892만원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반포동 소재 아파트는 재건축이 진행 중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