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
공시 지원금보다 선택약정할인(25%요금할인)유리
SKT 고객은 5월 1일 5G 맞춤형요금제 출시후 구매가 나을듯
출고가 49만9400원인 보급형 ‘갤럭시 A34 5G’. 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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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에서 출고가 49만9400원인 ‘갤럭시 A34 5G’가 출시됐다.
오늘(31일)부터 전국 이통3사 매장과 양사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 A34 5G’는 ▲6.6인치 대화면 Super AMOLED 120Hz 디스플레이 ▲OIS(광학손떨림방지) 탑재한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5,000mAh 대용량 배터리 ▲온스크린 지문인식 ▲IP67 방수방진 ▲삼성페이를 갖췄다.
화면이 6.6인치로 0.2인치 더 커졌으며, 모니터가 1초당 표현할 수 있는 최대 프레임을 뜻하는 ‘주사율’이 120Hz로 30Hz 높아져 더욱 매끄러운 화면 전환을 제공한다. AI 편집 기능을 통해 사진의 그림자와 빛 반사를 지울 수 있고, 저화질의 사진이나 GIF를 고화질로 만들어주는 리마스터 기능도 추가됐다. 동영상 촬영 시 흔들림을 최소화해주는 기능도 개선됐다.
색상은 ‘어썸 그라파이트’, ‘어썸 실버’, ‘어썸 라임’, ‘어썸 바이올렛’ 총 4가지다. 전 요금제에서 공시 지원금보다 선택약정할인이 유리하다.
다만, SKT는 5월 1일 데이터양을 좀 더 세분화한 요금제를 출시하는 만큼 SKT 고객은 5월 1일 이후 요금제를 바꾸면서 구매하는 게 나을 전망이다.
5G 맞춤형 요금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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