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PWS] 날카로운 샷 선보인 '기블리' 19매치 '치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PWS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4일차 19매치 경기 결과

아시아투데이

기블리가 PWS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4일 차 19매치에서 치킨을 챙겼다.

31일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4일 차 18매치에서 다나와(164점)가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광동 프릭스(143점)가 두 계단 상승했고, 3위 펜타그램(140점), 4위는 기블리(139점) 등의 순서를 기록했다.

19매치는 에란겔에서 시작됐다. 비행기는 북쪽 야스나야를 출발해 밀리터리 베이스 방향으로 향했고, 첫 자기장은 서버니를 중심으로 잡혔다.

아시아투데이

경기 초반 상위권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광동 프릭스는 필더와 차량 사고가 나면서 1명의 손실을 입고 경기를 시작했다. 차량을 이용해 이동 중이던 젠지 '태민'은 집 단지에 매복하고 있던 기블리 '토시'에게 걸리며 잘렸다.

그랜드 파이널 2경기를 남겨 두고 중위권에 이름을 올린 각 팀들의 공격적인 운영이 계속됐다. 동시다발 전투에서 기블리가 크래센도를 순식간에 잡아내며 킬 포인트를 챙겼고, 광동 프릭스는 2명의 손실을 입었다.

페이즈3 남쪽 안전 구역에서 젠지는 게임 피티와 오피지지 양각에 걸리면서 위기를 맞았지만, '폭시'의 막강한 화력에 오피지지가 역공을 당하며 무너졌다.

다나와는 지엔엘과 디플러스 기아의 견제를 받고 2킬 포인트로 마무리됐다. 페이즈5 상위권에 이름 올린 기블리와 펜타그램의 눈치싸움이 길어졌다.

아시아투데이

TOP 4는 펜타그램, 기블리, 젠지, 게임피티가 이름을 올렸다.

펜타그램과 기블리가 풀 스쿼드를 유지, 젠지는 3인, 게임피티는 2인이 생존했다.

펜타그램이 게임피티를 잡아내며 킬 포인트를 챙겼고, 기블리가 펜타그램을 공격하는 사이 펜타그램과 젠지가 일전을 벌였다. 기블리는 이이제이를 노렸고, 젠지와의 싸움에서 손실을 입은 펜타그램을 날카로운 샷으로 잡아내며 치킨을 챙겼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