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에서 하루 새 코로나19 확진자 125명이 발생했다.
제주도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25명 늘어 누적 39만1600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124명)보다 1명 줄었고, 일주일 전(206명)보다는 81명 감소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도내 발생은 121명(96.8%), 도외 발생은 4명(3.2%)이었고, 해외 유입은 없었다.
연령별로 보면 20~59세 59명(47.2%), 60세 이상 28명(22.4%), 20세 미만 38명(30.4%)이다.
위중증 환자와 신규 사망자는 없었고, 치명률은 0.07%(전국 0.11%)를 유지했다.
최근 일주일간 제주에선 총 1009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감염돼 전주보다 347명 감소했다. 일평균 144명꼴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이달 들어 5728명이 확진됐다.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은 모두 비어 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125명이 새로 배정됐고 현재 870명을 나타내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동절기 12.9%, 4차 14.0%, 3차 64.9%, 2차, 86.5%, 1차 87.4%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