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자 B5면 ‘5년간 급증한 기술특례 상장 기업 42%가 상폐 위험’ 기사에서 ‘코스닥 상장기업 아스타가 상장 폐지 위기에 놓였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기에 바로잡습니다. 171개 기술 특례 상장 기업의 감사 보고서 등 공시 자료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아스타가 매출액 기준으로 상장폐지 관리 종목에 해당하는 것으로 착오를 일으켰습니다. 아스타는 2017년도 기술특례로 상장해서 2021년까지 상장폐지 매출액 기준을 적용받지 않았습니다. 매출액 기준이 적용된 첫해인 지난해 아스타의 매출액은 33억4540만원으로 상장폐지 관리종목 지정 기준인 연 30억원을 넘겼습니다. 부정확한 기사로 피해를 본 아스타 관계자들과 투자자들, 그리고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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