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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지난달 말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이 전세계 3위에 오르며 순항 중이다.
3일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길복순’은 넷플릭스 영화 부문 전세계 3위를 기록하고 있다.
‘길복순’은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 에이스 킬러 길복순(전도연 분)이 회사와 재계약 직전, 죽거나 죽이거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스타일리시 액션 영화다.
현재 주요국 중에서는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한민국, 대만, 베트남 등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길복순’은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으로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던 변성현 감독의 신작으로, 최근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전도연이 싱글맘 특A급 킬러로 역대급 연기 변신 및 액션 활약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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