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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與, 野 후쿠시마 방문 추진에 "가짜뉴스 선동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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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일부 의원들이 후쿠시마를 방문해 원전 오염수 방출 현지 상황을 점검하기로 한 데 대해 가짜뉴스 선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4일) 원내대책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일본의 가짜뉴스를 듣고 그들 의도에 끌려가서 해당 문제를 공론화하는 건 결과적으로 일본에 이득을 주는 행위와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을 향해 한일 의원 연맹 측에서도 오지 마라, 만나지 않겠다고 하는데 굳이 가서 무슨 창피를 당하고 올지 모르겠다고 우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