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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영상] 영국 "바지선에 난민 수용…예산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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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영국이 영국-프랑스 해협을 건너오는 불법 이주민을 수용하는 데 드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바지선을 띄우기로 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5일(현지시간) 서남부 도싯 지역 해안에 성인 남성 500명이 묵을 수 있는 바지선 비비 스톡홀름 호를 띄우고 수개월 내 운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이주민들은 난민 심사를 받는 동안 선실 220개 규모인 이 배에 머무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