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밥상 브랜드 BI |
맛집 지정은 다시 찾고 싶은 나주, 맛깔나게 즐거운 나주밥상을 비전으로 한 먹거리 명소화 전략으로 추진됐다.
나주시는 지역 맛집 100곳을 연차별로 확대 지정·육성하는 등 지역 먹거리 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지난 1월 공모에 들어가 서류와 현장평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
나주시는 최근 1차로 지정된 음식 업주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했으며 업주들은 나주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건강밥상, 안심밥상, 배려밥상 실천을 다짐했다.
업주들은 또 지역 식재료 우선 사용, 국산김치 자율 표시제 인증, 음식 덜어 먹기 그릇 제공, 남은 음식 폐기, 청결한 주방·화장실 문화, 종사자 친절 등 구체적인 실천 항목도 약속했다.
나주시는 선정된 업소에 나주밥상 지정패를 줄 예정이다.
nicepe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