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연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2022.11.15/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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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8명 추가됐다.
11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8명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183만3724명으로 늘어났다.
전날 확진자는 직전 일(9일, 108명)보다 270명 늘었고 1주일 전 같은 요일(3일, 434명)보다 56명 줄었다.
최근 일주일간 부산 확진자는 410→326→310→207→258→108→378명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위중증환자는 80대 이상 1명, 70대 3명, 60대 1명 등 5명으로 파악됐다.
중환자치료병상은 14개 중 5개를 사용 중이다. 일반병상은 14개 중 1개를 사용하고 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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