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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대통령실 "문건 상당수 위조…청와대보다 도청 방지 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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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국방장관 통화…"문건 상당수 위조 견해 일치"

민주당 "미국에 항의해야" 대통령실 "자해 행위"

[앵커]

파장이 커지고 있는 우리 정부에 대한 미국의 도·감청 정황에 대해서 대통령실이 위조된 문건이고 터무니없는 거짓의혹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소식도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이지혜 기자, 대통령실이 이렇게 보는 이유는 뭡니까?

[기자]

대통령실은 현재 용산 대통령실 청사가 군사시설이기 때문에, 과거 청와대보다 훨씬 강화된 도청 방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