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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닌텐도가 뉴욕에서 고전 게임 '동키콩'(Donkey Kong)의 플레이가 가능한 거대 게임기를 만들고 있다.
닌텐도는 거대 동키콩 게임기 제작을 위해 선보이기 위해 미국 더 스트롱 국립놀이박물관과 협업한다고 12일(현지시간) 아르스테크니카는 전했다.
닌텐도와 박물관은 원래 게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약 6m 높이의 게임기 케이스를 제작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게임기 케이스는 6월 말 개관 예정인 6500만달러(약 860억원) 규모의 박물관 확장 프로그램의 일부다.
동키콩 게임은 닌텐도가 1981년 만든 아케이드 비디오 게임이다. 일본과 미국,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동키콩의 성공은 닌텐도가 비디오 게임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한 계기가 됐다.
뉴욕 로체스터에 위치한 더 스트롱 국립놀이박물관은 세계 비디오 게임 명예의 전당과 다양한 게임 컬렉션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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