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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스마트폰 사셔야죠”…봄맞이 고객에 손짓하는 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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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SK텔레콤 홍보모델이 T다이렉트샵에서 진행하는 봄맞이 스마트폰 구매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출처 = 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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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스마트폰 구매 프로모션을 통해 봄맞이 고객 확보에 나섰다.

SKT는 14일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서 봄맞이 스마트폰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다.

갤럭시 S23·S22, 갤럭시 Z플립4·Z폴드4, 갤럭시 퀀텀3 등을 구매·개통한 다음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뽑은 2명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하나투어 여행상품권을 지급한다.

리모와 캐리어(5명), 약손명가 60만원권(10명), 롯데월드 종일이용권 4매(20명), 코닥 미니샷3 폴라로이드(30명), SK주유권 기프티콘 10만원권(50명), 네이버페이 2만포인트(683명) 등 총 800명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한다.

부모님 세대를 대상으로 지난 30일 출시한 5G 시니어 요금제와 미니 마사지건, 휴대용 공기청정기 등 맞춤형 선물도 마련했다.

아이들을 위해서는 ZEM 요금제, ZEM 꾸러지 포켓몬 에디션과 카카오프렌즈 문구세트, 피카츄 LED 무드등과 같은 다양한 선물도 준비돼 있다.

갤럭시 S23은 이날부터 5GX 프라임 요금제 기준 15만원에서 48만원 수준으로 공시지원금이 상향 조정된다.

이미 공시지원금이 상향 조정됐던 갤럭시 S22, 갤럭시 퀀텀3 등 그동안 단말기 구매를 미뤘던 고객이라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경품 당첨의 기회도 노려볼 수 있다는 것이 SKT의 설명이다.

김성준 SKT 디지털채널담당은 “새 봄을 맞아 새로운 폰으로 새단장하고 다양한 경품 획득의 행운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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