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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케이뱅크, IT‧대출상품 기획 등 경력직원 뽑는다...두 자릿수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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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3일 서류전형 마감...5월 안에 최종합격자 발표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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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가 6개 부문에 걸쳐 두 자릿수 규모로 경력직을 공개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테크(Tech) △비즈니스 △유아이·유엑스(UI·UX) △리스크 △경영직군 △컴플라이언스(AML) 등 6개 부문이다. 테크 분야는 계정계 개발(여신·수신·고객), 채널 웹(여신·서비스) 개발, IT 전략기획·감사 등으로 나뉜다. 비즈니스 분야는 대출상품 기획(개인사업자·개인 대상 여신), 서비스 기획자, 브랜딩 등 30개 직무에서 모집한다.

이번 채용에서 지원자는 서류전형, 온라인 인성 검사, 코딩테스트(Tech 직무 한정), 비대면 1~2차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5월 안으로 모든 절차를 마칠 계획이다.

케이뱅크 경력직 채용 지원자는 직무 역량을 위주로 자유롭게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자신을 소개하는 내용을 작성해도 되고, 별도 작성 없이 이력서와 경력 기술서를 첨부해 제출해도 된다. 운영하는 블로그(Blog)나 깃허브(Github) 링크를 기재해도 상관없다.

서류접수 기간은 23일까지로 케이뱅크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분야별 자격요건과 우대사항 등 세부 사항과 케이뱅크의 일하는 방식, 직원 인터뷰, 복리후생에 관련된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장민 케이뱅크 경영기획본부장은 “케이뱅크는 빠른 성장에 힘입어 포용과 혁신금융을 실천해오고 있다”며 “성장 잠재력이 있는 인터넷은행에서 금융인의 꿈과 비전을 펼칠 수 있는 많은 인재들이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김민영 기자 min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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