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자원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등을 위해 1회용품 줄이기 문화를 확산·정착시키기 위한 실천운동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고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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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한 최민호 세종시장.[사진=세종시] 2023.04.19 goongee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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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시장은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실천약속으로 일상이나 각종 회의 및 행사에서 1회용컵과 페트병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과 텀블러 사용을 늘려가겠다고 다짐했다.
또 시에서도 종이없는 회의를 활성화하고 재활용 제품을 우선 구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이번 캠페인에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의 지명으로 동참하게 됐으며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인증사진을 게시하고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대전시를 지명했다.
최 시장은 "우리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1회용품 제로로 가는 첫걸음을 만들 수 있다"며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goonge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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