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별진료소 |
(광주·무안=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전남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86명 발생했다.
20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시는 433명이 코로나19에 신규 감염됐다.
사망자는 없었고, 병원 입원 환자는 3명이다.
전남에서는 453명이 신규 감염됐다.
전남지역에서도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고, 위중증 환자는 9명이다.
지역별 신규 감염자 숫자는 여수 64명, 목포 63명, 순천 52명, 광양 47명, 나주 37명 등이다.
집단감염사례는 전남 관내 30개 요양 병원·시설에서 48명 발생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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