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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45명(국내 444, 국외 1명)이 새로 나왔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83명, 포항 82명, 경산 57명, 경주 46명, 김천 34명, 영주 26명, 안동 25명, 상주 20명, 칠곡 18명, 문경 15명, 예천 9명, 성주 7명, 영천 6명, 군위 3명, 의성 3명, 영덕 3명, 청도 2명, 고령 2명, 봉화 2명, 청송 1명, 영양 1명 등 울진과 울릉을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모두 445명(국내 444, 국외 1명)이 확진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2590명(국외감염 제외), 하루 평균 370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517→ 479→ 506→ 421→ 193→ 434→ 589→ 439→ 412→ 427→ 363→ 181→ 422→ 567→ 439→ 371→ 346→ 347→ 159→ 361→ 483→ 399→ 366→ 369→ 327→ 147→ 337→ 511→ 471→ 445명이다.

21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42만1399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9만1875명, 구미 25만4477명, 경산 16만2920명, 경주 12만4686명, 안동 8만7969명, 김천 7만5537명, 영주 5만7827명, 칠곡 5만6862명, 영천 4만9929명, 상주 4만4696명, 문경 3만7860명, 예천 3만69명, 울진 2만1942명, 의성 2만1274명, 청도 1만8028명, 영덕 1만6493명, 성주 1만6137명, 고령 1만2434명, 봉화 1만2006명, 청송 1만1076명, 군위 8761명, 영양 63567, 울릉 2184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누적 2098명이 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5곳(21병상)에는 12명이 입원해 57.1%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194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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