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146명·사망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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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3793명 늘어 누적 3106만6725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3596명)보다 197명 많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5일 연속 전주 대비 2000명 안팎의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토요일 집계 기준으로 지난 2월 4일(1만4612명) 이후 11주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28명,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3765명이었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4043명, 서울 3531명, 인천 801명, 경남 523명, 충남 521명, 대구 495명, 전남 464명, 대전 451명, 충북 434명, 경북 449명, 광주 428명, 강원 426명, 전북 425명, 부산 399명, 제주 168명, 세종 118명, 울산 107명, 검역 10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46명으로 전날(142명)보다 4명 많았다.
전날 사망자는 5명으로, 직전일(7명)보다 2명 적었다. 누적 사망자는 3만4413명으로 누적 치명률은 0.11%다.
아주경제=전상현 기자 jshsoccer7@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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