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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우크라 불법 침공해놓고"…황준국 주유엔대사, 러에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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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헌장 원칙 수호' 주제 유엔 안보리 회의 주재한 러 이중성 비판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황준국 주유엔 한국대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공개회의를 주재한 러시아 면전에서 우크라이나 불법 침공을 비판했다.

황 대사는 24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공개회의에 참석해 "우크라이나의 영토와 주권에 대해 불법적으로 무력을 사용한 주체가 오늘 회의 주제를 제안한 것은 슬픈 현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