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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LOL ‘봄의 왕좌’ 가리는 MSI, 상금 늘어난다… “패스-스킨 수익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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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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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상반기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챔피언을 가리는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이 오는 5월 2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라이엇 게임즈는 상금에 ‘이벤트 패스’ ‘스킨’ 수익을 더해 많은 부분을 공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이하 한국시간) 라이엇 게임즈는 최근 공개한 ‘잉크섀도우 이벤트 패스’와 ‘잉크섀도우 야스오’ 스킨에서 나오는 모든 수익의 4분의 1을 2023 MSI의 상금 풀에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금액은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정해진 상금에 더해질 전망이다.

지난 2022년 라이엇 게임즈는 25만 달러(약 3억 4000만 원)를 전체 상금으로 책정했다. 우승팀 RNG는 7만 5000달러(약 1억 원), 준우승팀 T1은 5만 달러(약 6600만 원)의 상금을 확보했다. 2023 MSI에서는 더욱 많은 금액이 팀들에게 배당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23 MSI의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5월 2일 개막해 5월 7일까지 진행된다. 브래킷 스테이지는 5월 9일 시작해 21일 대망의 결승전으로 막을 내린다. '2023 MSI’의 모든 경기는 영국 런던의 퀸 엘리자베스 올림픽 공원 내에 위치한 e스포츠 중심지인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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