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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주어 다르다? "가짜뉴스" 반발에…'녹취 원문' 공개한 WP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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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외신 인터뷰 발언을 놓고 논란이 일었습니다. '주어' 때문입니다. 여당은 '받아들일 수 없다'의 주어가 윤 대통령이 아니라 일본이라고 주장했는데, 인터뷰 기사를 쓴 기자가 녹취 원문을 공개하며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지혜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기자]

앞서 워싱턴포스트는 인터뷰 기사에서 '윤 대통령이 100년 전 일로 일본이 무조건 무릎을 꿇으란 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