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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지게차에서 화물 굴러떨어져…등교하던 10살 초등생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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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8일) 아침 부산 영도의 한 아파트 부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원통 화물이 굴러내려와 등교하던 10살 초등생이 참변을 당했습니다.

KNN 이민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도로 옆으로 어린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이와 엄마가 손을 잡고 지나가고, 바로 얼마 뒤 언덕 위에서 흰색 원통이 굴러 내려옵니다.

교통지도를 하던 사람도 놀라 뒷걸음질 치고, 원통은 인도를 걷던 사람들을 덮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