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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382명·전남 5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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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전남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900명대를 기록했다.
2일 광주시·전남도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382명·전남 539명 합쳐 총 921명이다.
광주·전남 하루 확진자는 100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광주·전남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추이는 24일 875명, 25일 1148명, 26일 940명, 27일 925명, 28일 1013명, 29일 1003명, 30일 493명 이다.
전날 전남에선 확진자 1명이 숨졌다. 일상 접촉으로 요양 병원·시설 14곳에서 31명이 확진판정을 받기도 했다.
방역 당국은 개인 방역 수칙 강화를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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