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7 (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별세...생존자 9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1명이 어제(2일) 별세했다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유가족 요청으로 인적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김 장관은 여가부가 피해자들이 편안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한 기념사업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총 240명으로, 이 가운데 지금까지 231명이 사망해 생존자는 9명이 됐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