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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5 프로의 강화된 트리플 카메라 유닛 [사진: 나인투파이브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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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IT 신제품 소식통 아이스 유니버스(Ice Universe)에 따르면, 아이폰15 프로맥스는 역대 아이폰 중 가장 얇은 베젤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폰아레나가 7일(현지시간) 전했다.

또한 아이폰15 프로 맥스는 아이폰14 프로의 2.17밀리미터(mm) 베젤과 샤오미13의 1.81mm 베젤보다 얇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소식통 쉬림프애플프로(ShrimpApplePro)에 따르면, 아이폰15 프로 맥스 베젤은 아이폰14 프로 맥스와 비교해 곡면 디자인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되며, 더 얇은 베젤은 아이폰15 프로 맥스를 '슈퍼 플래그'로 만들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5 프로와 프로 맥스는 4800만화소 메인 카메라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15 프로 맥스는 페리스코프(잠망경) 카메라를 가질 가능성이 높으며, 프로는 새로운 A시리즈 칩셋을 탑재할 수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 아이폰15 프로 맥스 스크린은 평면 디자인을 유지하며, 기기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액션 버튼으로 음소거 스위치를 대체할 수도 있다. 아이폰15 프로는 티타늄 프레임을 가질 수 있으며, 두께는 5% 더 두꺼워지면서 이른바 '카툭튀'로 불리는 카메라 돌출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의 이번 시리즈에서는 높은 비용과 제조 복잡성 때문에 볼륨 버튼 및 전원 버튼 디자인 변경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15 시리즈는 오는 9월에 발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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