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교육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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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메타버스 교육 솔루션 ‘브이알웨어 에듀스쿨(VRWARE Edu School)은 맵을 직접 저작하고, 3D 오브젝트를 추가하는 과정과 다양한 이벤트를 구성해 주제에 맞는 나만의 메타버스 맵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다.
우주 공간, 바다 체험 등 다양한 주제 맵으로 구성해 상상력을 펼칠 수 있고, 다양한 객체와 건축물 등으로 과학과 사회 등 교육에도 적합하다.
‘VRWARE Edu School’ 장점은 사용자가 메타버스 맵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창의력이 증대되고, 다른 사용자와 공유하고 체험하는 과정에서 상호 의사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어려운 코딩 공부를 게임으로 배울 수 있어, 자연스럽게 컴퓨팅 사고를 습득할 수 있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는 전국 최초 교원 대상 메타버스 교육실을 구축해 10일에 개관한다. 부산교육청 소속 교사는 메타버스 교육실에서 ‘VRWARE Edu School’을 사용할 수 있다.
메타버스 체험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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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실 수업에서 노출된 시공간적 한계를 보완하는 실감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원에게 메타버스 체험, 메타버스 저작과정을 교육, 교원의 정보교육 활동을 지원한다.
조상용 글로브포인트 대표는 “메타버스 저작 도구인 VRWARE Edu School을 활용해 교원이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고, 콘텐츠를 체험하고, 직접 만든 콘텐츠를 학생에게도 전달해 교육 현장에서 교육적으로도 효과적이고, 재미있는 메타버스 교육이 되기를 희망한다. 또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해 더 활용하기 쉽고, 교육적 효과가 뛰어난 솔루션을 지속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브포인트는 원활한 메타버스 세계 체험과 소통을 지원해 메타버스 기술이 교육 현장에서 더욱 효과를 발휘되도록 콘텐츠와 소프트웨어 연구 개발에 힘쓸 것이며, 초중등 국내외 에듀테크 기반 교육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우위에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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