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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파업으로 굳게 닫힌 병원 문…'간호법' 갈등에 환자만 발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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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꽤 많은 동네 병원이 일찍 문을 닫았고, 꽤 많은 치과는 아예 열지 않았습니다. 간호법 폐기를 요구하는 의사, 치과의사, 간호조무사 등 간호사를 뺀 13개 보건의료단체의 2차 파업이 있었습니다. 3차 파업까지 예고했지만, 아직 해법은 없습니다.

임예은 기자입니다.

[기자]

병원이 텅 비었습니다.

진료가 끝났다는 안내만 있습니다.

오후 4시가 막 지난 시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