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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中 특사, 15일부터 러시아·우크라이나 등 5개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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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전 평화 회담을 중재할 중국 특사가 다음 주부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유럽 5개국을 방문합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리후이 중국 유라시아 사무 특별대표가 15일부터 우크라이나·폴란드·프랑스·독일·러시아 등 5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중국은 정전과 평화협상 개시, 사태 악화 방지 등 우크라이나 위기의 정치적 해결을 추동하기 위해 공헌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