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4 (화)

전주시내버스 노조 조정 결렬...노조 파업권 확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북지방노동위원회는 어제(15일) 열린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소속 전일여객과 시민여객, 그리고 사측인 전주시 간의 노동쟁의 조정에서 노사 간 입장 차가 크다고 보고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노조는 합법적으로 파업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했습니다.

노조는 다만 당장 쟁의행위에 돌입하지 않고 전주시와 버스 회사들 사이의 교섭이 원만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