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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19…"화상회의, 전문화-고급화 혁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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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글로벌, KOBA2023 참가

[아주로앤피]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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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직접 마주하는 소통을 ‘최소화’했던 코로나19 팬데믹 시대가 끝났다. 그렇다면 앞으로 나타날 포스트 코로나19, 엔데믹 시대의 ‘비대면 소통’은 어떻게 될까. 그 진화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다.

화상회의 전문기업 ㈜지유글로벌(대표 박주홍)이 16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1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 ’KOBA 2023‘에 참가한다.

지유글로벌은 이번 KOBA 전시회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거대한 화상회의 트렌드 변화에 따른 대안 제시에 집중하고 있다.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솔루션들의 급격한 수요 증가는 비대면 거래, 온라인교육, 재택근무 및 화상회의 등을 우리 생활의 일상으로 받아들이게 했다.

격리와 비대면이 일상이었던 코로나 시대는 빠르고 양적인 제품 및 서비스 보급이 화두였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세분화, 전문화 및 고급화로의 변화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코로나 시기 화상회의 시장에서는 빠른 양적 보급을 위해 순수 USB 화상회의 장비를 중심으로 보급이 이루어진 반면, 지금은 MS Team나 Zoom Room 앱이 탑재되어 기능적으로도 특화된 어플라이언스 전문 장비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러한 어플라이언스 장비들은 해당 솔루션에 익숙한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이 결합된 새로운 기능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다.

또한 그 형태도 다양해서 소형이나 중형 회의실에 적합한 올인원 미팅바, MS Teams와 스마트보드가 결합된 미팅보드, 개인용으로 특화된 데스크탑 UC 워크스테이션,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일체형 폼펙터(Form-factor) 화상회의 장비, Teams/Zoom 화상회의 데스크탑폰, 회의예약 룸패널, UC 특화 헤드셋 등이 트렌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지유글로벌은 'KOBA 2023'을 통해 화상회의와 UC 커뮤니케이션 미래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다.

㈜지유글로벌은 글로벌 UC 브랜드 예링크(Yealink)의 국내 공식 수입사이며, 화상회의 특화 DSP, 에코캔슬러, 유/무선 카메라 추적형 마이크 시스템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는 화상회의 전문 기업이다.
아주경제=이승재 아주로앤피 편집위원 johanle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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