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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이슈 5세대 이동통신

새솔테크, 5G 자동차 협회(5G Automotive Association, 5GAA)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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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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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티드 카 보안 기업 새솔테크는 자동차 제조사, 이동통신사, 애플, 퀄컴, 인텔, LG전자, 삼성전자 등 모빌리티 산업 전반의 기업들이 참여하는 5G 자동차 협회(5G Automotive Association, 5GAA)에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

5GAA는 에릭슨, 화웨이, 인텔, 노키아 등 통신 장비 회사들과 퀄컴, 인텔 등 칩 업체, 아우디 AG, BMW 그룹, 다임러 AG등 완성차 업체 등이 모여서 미래모빌리티에 대한 5G통신기술 적용을 촉진하기 위한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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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솔테크는 사이버보안워킹그룹중심으로 V2X 보안인증체계 시험과 모바일 엣지 컴퓨팅 서비스에 관련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특히 한국의 V2X보안 기술/정책동향에 대한 주기적인 보고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5월 11일 서울 컨래드 호텔에서 “한국의 커넥티드 모빌리티 미래”의 주제로 진행되는 5GAA 공식 컨퍼런스에서 한국의 커넥티드 모빌리티 보안 기술/정책 현황에 대한 발표를 새솔테크 김준우 연구소장이 진행하였다.

김준우 새솔테크 연구소장은 “임박한 V2X 서비스 상용화에 대비하여, 통신을 통한 자율주행 서비스 확산을 목표로 하는 5GAA에 가입하고 한국 V2X 보안 정책/기술동향의 글로벌 교류에 이바지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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