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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이슈 G7 정상회담

尹, 2박 3일 G7 정상회의 일정 마무리...서울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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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히로시마를 방문했던 윤석열 대통령이 2박 3일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윤 대통령은 일본 히로시마에서 진행한 한-우크라이나 정상회담을 마지막 일정으로 마무리하고 오늘(21일) 오후 5시쯤 히로시마 공항에서 서울로 출발했습니다.

G7 초청국 정상으로 히로시마를 찾은 윤 대통령은 일정 마지막 날인 오늘 기시다 일본 총리와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공동 참배한 뒤 한일정상회담을 하며 양국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일본을 전격 방문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하고 비살상무기 지원에 대해 약속했습니다.

짧게 이뤄진 한미일 정상회담에서는 3국 공조를 새로운 수준으로 발전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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