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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금)

이슈 김선호 사생활 논란

김선호 "개인적인 일로 심려끼쳐 죄송…'귀공자' 최선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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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귀공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박훈정 감독과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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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가 복귀 소감을 밝혔다.

22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귀공자(박훈정 감독)'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6월 21일 개봉하는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김선호의 복귀작이자 스크린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김선호는 90도로 인사하며 제작보고회의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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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귀공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박훈정 감독과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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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복귀 소감을 밝히기도. 김선호는 "먼저 드릴 말씀이 있다. 개인적인 일로 심려끼쳐 죄송하다. 오늘 많이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 인터뷰 때 다시 말씀 드리겠다"고 운을 뗐다.

또 "박훈정 감독님과 스태프들, 많은 분들의 노고 끝에 만들어진 '귀공자'가 선보이는 자리다. 나 또한 귀공자 역을 맡아서 최선을 다했다. 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귀공자 역할에 대해서는 "감독님과 상의 했을 때도 이 역할이 늘 깔끔해 보이길 바랐다. 달리는 순간이나 액션을 할 때도 마무리 단계에선 깔끔하게 채비하는 모습을 갖췄다. 성격도 진지하고 총 쏠 때도 웃고 즐기고 하는 모습을 보여서 '이 캐릭터가 정상이 아니구나' 하는 디테일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엔터뉴스



김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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