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스마트폰 소식

    웨이브 “현대·기아차에서 스마트폰 연결 없이 영상 시청 가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제공=웨이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김민주 기자 =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스트리밍 서비스 '시네마' 기능을 통해 차에서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31일 밝혔다.

    웨이브에 따르면 시네마 기능 적용 차종은 현대차 △그랜저 △코나 △쏘나타 부분변경 모델(하반기 적용 예정), 기아 △K9 △EV9, 제네시스 △G90 △GV60 △G80 △GV80 △GV70 등이다.

    시네마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 사용자는 스트리밍 플러스 서비스에 가입해야 한다. 해당 서비스에 가입하면 주차 또는 캠핑, 차박, 전기차 충전 시 차를 나만의 영화관으로 만들어 독립된 공간에서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전준범 웨이브 비즈니스그룹장은 "영상 콘텐츠에 집중하기 좋은 독립적인 공간에서 웨이브가 선사하는 새로운 시청 경험은 일상의 가치를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