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발사 91분만 인양…'엔진 · 위성' 수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우리 군은 북한이 발사체를 쏜 지 91분 만에 추락한 동체 일부를 서해에서 수거했습니다. 발사체의 신형 엔진과 정찰위성을 찾기 위한 작업도 벌이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준비했습니다.

<기자>

어청도 서쪽 200여 km 해상에서 발견된 북한 발사체 잔해입니다.

2단 엔진이 점화되지 않은, 상대적으로 낮은 고도에서 떨어진 거라 상태가 양호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