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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무리뉴 매직' 로마, 디발라 선제골로 세비야에 1-0 리드(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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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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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 '무리뉴 매직'이 발동되는 중이다.

AS로마는 1일 오전 4시(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세비야와 전반을 종료했다.

세비야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엔네시리, 힐, 토레스, 오캄포스, 라키티치, 페르난두, 텔레스, 구델, 바데, 나바스, 부누가 출전했다.

로마는 3-4-2-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에이브러햄, 펠레그리니, 디발라, 스피나촐라, 마티치, 크리스탄테, 첼리크, 이바녜스, 만치니, 스몰링, 파트리시우가 출격했다.

팽팽한 흐름 속 로마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5분, 중원에서 공을 차단한 뒤 만치니가 침투하는 디발라를 향해 스루 패스를 넣었다. 디발라는 문전에서 반대편 골문을 향한 침착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종료 직전, 세비야가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추가시간 6분, 라키티치가 페널티 아크 앞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공은 먼 쪽 골대를 강타하면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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