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은 오는 5일부터 3주 동안 미국 알래스카주 아일슨 공군기지와 엘멘돌프 공군기지에서 진행되는 레드 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레드 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은 미 태평양 공군사령부가 주관하는 다국적 연합 공중전투훈련입니다.
우리 공군에서는 KF-16 6대, C-130 2대, KC-330 1대 등 항공기 9대와 임무 요원 180여 명이 참가합니다.
본 훈련에서는 공대공·공대지 임무와 실무장 폭격, 항공 차단, 근접항공지원, 화물 투하 훈련, 공중 급유 훈련 등을 진행합니다.
훈련단장인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정해욱 항공작전대장은 전장의 다양한 위협을 가정한 실전적 훈련으로 우리 공군의 연합 작전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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