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원주 일회용기 창고 화재···"10억 재산 피해" 추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력 46명·장비 20대 투입 진화 중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3일 낮 12시 12분께 강원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한 일회용기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력 46명, 장비 20대를 투입해 오후 2시 5분께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을 완료하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불은 창고 2동을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10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동휘 기자 slypdh@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