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트럭 적재함에 사람이…" 허벅지·팔 골절된 여성 시신 발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사진제공=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하남시 한 공터에 주차된 화물차 적재함에서 70대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6시9분경 '트럭 적재함에 사람이 숨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은 소방과 함께 하남시 천현동의 한 식품창고 공터에 주차된 1톤 화물차 적재함에서 숨져 있는 여성 A씨를 발견했다. 시신은 오른쪽 허벅지와 왼쪽 팔 등이 골절된 상태였다.

경찰은 A씨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으며 사망 경위 등에 대한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