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김학래♥' 임미숙 "돈 주고 스킨십…중요 부위 금액 달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임미숙이 남편 김학래와의 스킨십에 대해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임미숙, 김학래 부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임미숙은 자는 김학래에게 아침부터 뽀뽀를 하는가 하면, 마사지를 해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임미숙은 "나이가 드니까 김학래 씨가 왜 이렇게 귀여운지 모르겠다"며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또 임미숙은 부엌으로 나온 김학래에게 뽀뽀를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 이를 보던 MC 오상진은 "애정이 임미숙 선배님께서 좀 더 많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에 임미숙은 "그것도 제가 돈을 줘야 한다. 한 달에 한 번씩 정산을 한다. 뽀뽀한 거 얼마, 여기 만지면 얼마, 부위마다 다르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학래는 "우리집 모든 경제권은 임미숙 씨가 갖고 있다. 저는 한 푼이라도 더 당겨야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또 임미숙은 "상반신은 5만 원, 허리 밑은 10만 원이다. 중요한 부분은..."이라고 전했다. 중요한 부분 언급은 묵음 처리 되며 '방송 심의 규정을 준수합니다'라는 자막이 떠 눈길을 끌었다.

김학래는 "어느 때는 세일할 때도 있다"라며 웃어보였고, 임미숙은 "요즘 세일한다고 들이댄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