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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여전히 세계 떠도는 IS의 망령…올해만 테러로 100명 넘게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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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등지서 세력 부활 조짐…블링컨 美국무 "싸움 안 끝났다"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IS)와 연계된 공격으로 아프가니스탄, 중동, 아프리카 등지에서 올해 들어서만 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파이살 빈 파르한 사우디아라비아 외교장관은 이날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테러 격퇴를 위한 장관급 회의'에 참석해 이러한 현황을 공유하고 대처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