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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펫숍에 동물 사체들…돈 챙겨 도주했다 가족 신고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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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반려동물을 임시로 맡아주고 또 입양도 보내주겠다며 돈을 받은 뒤에 정작 동물들은 방치하고 도주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저희가 지난 3월에 단독 보도했던 내용인데, 수배 4달 만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사공성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의 한 버려진 펫숍.

주변 공터를 팠더니 강아지와 고양이 사체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