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마이크로소프트 5G 노트북 '서피스 프로9 5G' 출시 |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KT[030200]는 마이크로소프트 투인원 랩톱 '서피스 프로9 5G'를 단독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서피스 프로 9 5G는 랩톱의 성능과 태블릿의 휴대성을 갖춘 투인원 랩톱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기반 마이크로소프트 SQ3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5세대 이동통신(5G)을 지원하며, 키보드를 탈·부착할 수 있다.
13인치 고해상도 풀HD 디스플레이와 1080p 해상도 카메라, 신경망처리장치(NPU)를 장착해 고급 카메라 효과를 적용한 화상 통화 경험도 제공한다.
8GB RAM과 256GB 내장 메모리, 최대 19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는 배터리도 장착했다.
공식 온라인몰인 'KT샵'에서 판매하며 출고가는 175만8천 원이다.
김병균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상무)은 "앞으로도 디지털 세상에서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cd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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