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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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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북3 울트라 사면 '디아블로4 한정 소장판 박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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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까지 선착순 제공

팝업 스토어 방문 시 할인 쿠폰도

아시아투데이

삼성전자가 갤럭시 북3 울트라 X 디아블로 IV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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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삼성전자가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RPG(역할수행게임) '디아블로 4' 이용자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30일까지 '갤럭시 북3 울트라'를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디아블로 IV 한정 소장판 박스'와 '디아블로 IV 눈송이 포인트'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한정 수량으로 준비된 '디아블로 IV 한정 소장판 박스'는 △디아블로 IV 소장판 아트북 △창조의 양초 △불가사의한 마우스패드 등 디아블로 팬들에게 소장가치가 높은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오는 21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운영되는 '디아블로 IV 팝업 스토어' 방문 고객에게도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 북3 울트라 진열존을 방문하는 고객은 삼성스토어 더현대 서울점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초 갤럭시 언팩에서 공개된 갤럭시 북3 울트라는 업그레이드된 CPU(중앙처리장치)·GPU(그래픽처리장치)가 탑재돼 디아블로 IV를 즐기기에 적합하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특히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와 엔비디아의 고성능 GPU'지포스 RTX 4070'를 더해 게임용 랩톱으로서 성능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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