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경남본부, 미조직 노동자 566명 설문조사
경남지역 통계분석 결과 발표 기자회견 |
(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노동조합에 속하지 않은 경남지역 '미조직 노동자' 대다수가 올해 최저임금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는 분석이 나왔다.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는 21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민주노총이 자체 실시해 발표한 '2023 체감경기·임금 실태 전국설문조사'에서 경남지역 미조직노동자 566명의 응답을 따로 뽑아 분석해 공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이들의 87.9%는 '올해 최저임금인 시급 9천620원(주 40시간 기준 월 201만580원)이 본인과 가족이 살기에 부족하다'고 답했다.
구체적으로 '매우 부족'이 45.9%, '부족'이 42.0%다.
이는 전국 평균인 84.8%보다 높았다.
이들은 또 최저임금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돼야 하는 기준으로 '물가상승률(42.4%)'과 '노동자와 가족 생계비가(36.8%)'를 각각 1위, 2위로 꼽았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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